안녕하세요 공유일기입니다.
여러분은 영국과 관련된 해외 기사를 찾거나 영화를 볼 때
Great Britain 또는 England, UK 등
섞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느낀 적이 없었나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영국은 크게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은 의미로는 잉글랜드를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영국 전체 (UK)를 동시에 지칭한다고 할 수 있죠.
작은 의미로 영국, 즉 잉글랜드는 가장 큰 국토와 함께,
인국, 경제, 문화등 다른 나라에 비해 앞도한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영국하면 떠올리는 런던이 바로 잉글랜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웨일즈, 그리고 스코틀랜드가 합쳐서 Great Britain(GB)를 이루며,
GB와 Northern Ireland가 통합되어, United Kingdom을 이루고 있는
미국과 같은 합중국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영국에서는 Uni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국기를 유니언 잭(Union Jack)이라 부르는 이유라고 합니다.
맨 처음 영국 국기는 잉글랜드 국기였으나 1606년 제임스 1세가 영국의 국왕이 된 계기로
스코틀랜드 국기와 합쳐져 최초의 영국 국기가 탄생하였습니다.
현재의 국기는 1800년 선포한 합병령으로
1801년 1월 1일, 아일랜드 왕국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결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되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아일랜드 나타내는 성 파트리치오 십자(흰 바탕에 붉은 X자 모양의 십자가를 그림)가를
스코틀랜드의 성 안드레아 십자 위에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죠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는 국토규모가 크지 않아서 전체로 부르는 반면,
잉글랜드 지역은 상당한 규모와 인구로 지역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전체는 수도인 런던(런던 광역시)과 8개 지역,
행정구역 상 공식적으로 9개의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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