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맛집 : 철계단 집] 8-90년대 분위기 삼겹살 맛집, 저녁먹으라고 엄마가 부를것 같은 식당
안녕하세요 공유일기입니다. 대학원생일때 학교를 다니면서 언젠가는 한 번 먹어봐야지 했던 식당이 있었는데 졸업하고 오늘이 되어서야 가게 됐습니다. 회기역에 위치한 [철계단집] 입니다. 1. 위치 및 분위기 회기역 삼겹살 맛집&멋집 철계단집은 제 개인적인 취향이랑 너무 잘 맞더라구요 통일감 있는 전체적인 식당 분위기 및 인테리어와 그 분위기에 맞는 식기도구와 소품들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쓴 점에서 저는 정말 만족했던 식당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식당에 있는 물 통조차도 델몬트 오렌지 유리병에 담겨져 있었고 심지어 보리차가 들어있었습니다! 밑 반찬(계란말이, 풋고추, 마늘, 콩나물 국, 콩나물 무침, 신김치)과 소스(기름장, 고추냉이, 갈치속젓-사실 좀 불확실합니다, 고추장+마요네즈)를 담은 유리 접시도 예전..
공유일기_맛집&멋집
2019. 7. 31.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