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맛집 : 들내음] 비오는 날에는 고소, 담백 들깨 칼국수를!
안녕하세요 공유일기 입니다. 장마로 습하고 무더웠던 지난 여름 비가 내릴때면 습기때문에 짜증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먹고 싶은 음식이 떠오릅니다. 대표적으로 파전이 있지만 저는 특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가 떠오릅니다! 뜨끈한 국물에 김치를 올려 한 젓가락 먹으면 이열치열이라는 말 처럼 땀을 한 번 쏟고 나면, 집에가서 샤워하고 개운하게 자는게 요즘 행복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연구원은 방화동에 있는데, 생각보다 숨어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여름 장마기간에 찾아낸, 방화동 맛집 [들내음] 입니다. 1. 위치 및 분위기 [들내음]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습니다. 빠르게 저녁을 해결할 생각에 갔던 곳이지만, 기대 이상이었던 칼국수 맛에 반했던 곳입니다. 우선 외관은 주택가 근처에 ..
공유일기_맛집&멋집
2019. 9. 1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