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냉면 맛집 : 교촌면옥]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는 코다리 물회 냉면
안녕하세요 공유일기입니다. 경주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즐기고 먹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여행 마지막 날 먹었던 코다리 물회 냉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코다리 물회냉면 맛집 [교촌면옥] 입니다. 1. 위치 및 분위기 교촌면옥은 시내에 있는 경주역을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게된 식당입니다. 청색의 기와 지붕이 하얀색 구름과 절묘하게 어울려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갔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면, ㄷ 자 모양의 구조로 된 한옥을 만나게 됩니다. 이 한옥이 [교촌면옥]의 본 건물이 되겠습니다. 멋스럽게 한옥의 분위기를 담아낸 교촌면옥의 실내 디자인 역시 주로 목재와 통 나무를 사용하여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경주에 어울리는 식당 분위기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공유일기_맛집&멋집
2019. 8. 2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