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맛집 :케르반(KERVAN) ] 한국에서 외국맛이 먹고 싶을 때 지중해식 그릴 식당!

안녕하세요 공유일기입니다.

공유일기_맛집&멋집을 통해

고속터미널 맛집 케르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KERVAN은 사막을 건너다니는 무역상인을 의미하는

터키어 입니다.

케르반은 터키 요리 전문점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https://www.kervan.co.kr (케르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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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및 분위기

 

케르반은 판교와 코엑스, 이태원, 반포, 이태원 등 

서울 여러곳에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만 해도 두 개 지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나는 케르반 반포점.

또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케르반 파미에스테이션 입니다.

 

<케르반 반포점>은 케밥 위주의 스낵을 판매하는 곳이라 생각하면 되고

<케르반 파미에스테이션>은 레스토랑 형식의 식당입니다!!!

 

케르반 파미에스테이션 위치 입니다!!!

(정확히 찾아가기 바래요!!!)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2층 에프피216호

영업시간 : 11 – 22 (21:00 last order)

휴무 : N/A (Open all year round)

 

고속터미널 역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위치한

케르반은 다음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 인걸 알 수 있어요

 

심지어 한국말 하는 터키분들이 직접 서빙을 해줍니다.

KERVAN 매장 입구

KERVAN 카운터

KERVAN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

메뉴는 공식홈페이지에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사이드

케밥과 스테이크 세트메뉴

피데와 커리 세트메뉴

음료 및 디저트

케르반은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사이드, 케밥, 스테이크 세트메뉴,

피데와 커리 세트메뉴, 커플 및 코스메뉴, 음료 및 디저트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합니다.

 

저는 남자 셋이서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트윈피데(19,000원)와 트러플 치즈 스테이크(25,000원)을 주문하고

아이란 이라는 플레인 요거트 음료를 3잔 주문했습니다.

 

케밥과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인원에 맞춰 식전 빵과 스프를 줍니다.

스프는 닭고기가 들어간 토마토 스프 같았는데

리필은 불가능했습니다

 

음료로 주문한 아이란은

인도 요리점에서 판매하는 라씨를 기대하고 주문했으나

라씨보다 담백하고 오히려 더 시큼한 맛이 났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No sugar 플레인 요거트 맛이었습니다.

(취향 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처음 나온 메뉴는 트러플 치즈 스테이크 입니다.

감자튀김과 밥, 피클, 소스, 난, 그리고 치즈와 고기를 랩에 넣고 싼 메인음식

외국맛이었습니다!!!

현지화를 거부하는 그런 외국 맛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먹어봤으면 합니다

트윈 피데

피데는 피자와 같이 도우 위에 치즈와 소고기를 올려

구워낸 음식입니다.

두 요리 모두 주문이 들어가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음료를 하나 주문했다면 마시면서 얘기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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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

[케르반(KERVAN) 파미에스테이션 지점]에 대한 공유일기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 맛 : ★★★☆☆ (다양한 메뉴를 모두 먹어보지 못했지만, 외국맛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 갈릴것 같아요)

■ 분위기 : ★★★☆☆ (인테리어는 좋았지만, 구내식당의 분위기를 감추기는 어려웠습니다)

■ 접근성 : ★★★★★ (고속버스터미널 역에 있습니다!)

■ 가성비 : ★★★☆☆ (외국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좋지만 가격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한줄 평 : 터키 여행이 그립거나, 외국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은 식당.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2층 에프피216호. 고속터미널 역 파미에스테이션 2층

(케르반 반포점과 혼동하지 마세요!!!)

영업시간 : 11 – 22 (21:00 last order)

휴무 : N/A (Open all year round)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본 리뷰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유일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