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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동 맛집 - 이촌면옥함흥냉면] 오래된 맛집에는 다 이유가 있다!

공유일기_맛집&멋집

by 공유일기 2019. 8. 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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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유일 기입니다. 

여러분은 가족과 함께 몇년 째 단골인 가게가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냉면과 갈비를 파는
전형적인 한식당을 좋아하시는데요

그중에 제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방문했던 식당이 있습니다.

오래된 맛집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려주는
이촌동, 용산 맛집 이촌면옥함흥냉면 입니다.


1. 위치 및 분위기

이촌면옥함흥냉면의 외관은
누가 보더라도 오래된 식당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오래된 간판과 유행이 지난것 같은 인테리어 까지.

하지만 오래됐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보증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촌면옥함흥냉면]이 그렇습니다.

 

오래된 외관만큼이나 실내 분위기도상당히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오히려 이런 분위기 덕분에 남녀노소 할거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촌면옥함흥냉면]은 용산역과 이촌역 사이에 있지만,
식당을 찾아가려면 차가 없으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는지 식당 옆에는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1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이촌로 105

전화번호 : 02-793-7558

주차 가능

인스타 계정 : icheon_myeonok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2. 메뉴 및 주문

[이촌면옥함흥냉면]에서 제일 추천하는 메뉴는 버섯불고기 입니다.

가게에 냉면이 들어있지만
분명 버섯불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 식당을 찾게 되는데,
이날은 버섯불고기 1인분에 갈비탕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버섯불고기(600g)는 접시에 담아서 나오고

직원분이 직접 돌판위에 올려주십니다.

 

처음 고기를 올리고 3분마다 고기를 위 아래로
조심스럽게 섞어주면 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에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불고기 양념이 따로 필요없어도 충분한 맛이 납니다.

돌판위에 올리고 3분뒤
돌판위에 올리고 7분뒤

고기를 골고루 익혀주면서

10분정도가 지나면
먹을수 있게 알맞게 익습니다.

정말 여기 불고기는 쌈으로 먹어도 맛있고,
양념과 함께 즐겨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메뉴로 나오는 갈비탕도 인기가 많은데,
버섯불고기의 특색있는 맛과 비교하자면
갈비탕은 일반적으로 맛있는 맛 입니다.

즉, 분명히 맛은 있지만, 특색은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혼자서 가게 됐을때, 버섯불고기가 부담된다면
갈비탕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이촌면옥함흥냉면]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갈비나 양념갈비도 먹어봤지만, 
저희 가족은 버섯생불고기 원픽이라
거의 보통 버섯생불고기만 먹습니다.

 

<대표메뉴>

생갈비 (32,000원)

버섯생불고기(49,000원)


3. 종합

[이촌면옥함흥냉면]에 대한 공유일기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 맛 :  (버섯생불고기에 흰쌀밥은 여기 방문하고 다음날 생각납니다)

 분위기 : ☆ (시설이나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접근성 :  (차량이 없으면 방문하기 어렵습니다.)

■ 가성비 : ☆ (가족 외식 아니면 쉽게 먹기 어렵습니다.)

■ 재방문 :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한줄 평 :"오래된 가게에는 다 이유가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이촌로 105

전화번호 : 02-793-7558

주차 가능

인스타 계정 : icheon_myeonok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지금까지 맛집&멋집 중 맛집 소개 공유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본 리뷰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유일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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