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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맛집 : 전원일기] 황리단길을 걸을 때, 비가 온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전집

공유일기_맛집&멋집

by 공유일기 2019. 8. 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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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유일 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름 휴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광복절 다음날에 휴가를 내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태풍 크로사가 지나갈 예정이어서
경주 첫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휴가 아닙니까?
그래서 간 곳은 막걸리에 전 집 하기 좋은 [전원일기] 입니다! 


1. 위치 및 분위기

황리단길은 오래된 건물을 새롭게 디자인 하여 
카페와 브루어리, 식당으로 재탄생시켰고,
한국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어
젊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있으면서
오래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이 경주 황리단길 입니다.

[전원일기]는 대릉원과 맞닿아 있는 경주 황리단길의 시작점에서
큰 길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다보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원일기]-외관

전 집이라고 하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외관이 세련되고 깔끔했습니다.

[전원일기]-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역시 잘 정돈된 술집이었습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전화번호 : 010-4646-1486

(자리가 좁아서 미리 전화하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영업시간 : 매일 15:30 - 01:00

 


2. 메뉴 및 주문

전원일기의 기본적인 세팅은 
막걸리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경주가 세겨진 두부와 볶음 김치.

밑반찬으로도 막걸리 한 병을 비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기 때문에 
저는 꼭 모듬전을 드셔보라 추천드리겠습니다.

전에 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먹다가 간이 맞지 않을때만 양념장을 올려 먹으면 됩니다.

 

모듬전의 구성은
두부전과 호박전, 생선전, 깻잎전, 소시지전, 산적, 가지전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에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막걸리를 찾아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모듬 전 외 메뉴로는

육전(20,000원)과 두부김치(10,000원), 닭도리탕(25,000원),
오뎅탕(15,000원), 먹태(15,000원)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종합

[경리단길 전원일기]에 대한 공유일기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 맛 :  (건강한 전 맛은 아닙니다.)

 분위기 : ☆ (아늑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접근성 :  (황리단길 입구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 가성비 :  (모듬전이 특히 가성비 좋습니다.)

■ 재방문 :  (비오는 날 황리단길에 간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한줄 평 :"태풍이 온다고 해도 황리단길을 찾아간 보람이 있게한 식당"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전화번호 : 010-4646-1486

(자리가 좁아서 미리 전화하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영업시간 : 매일 15:30 - 01:00

 

 

지금까지 맛집&멋집 중 맛집 소개 공유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본 리뷰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유일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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